철학은 어떤 확정적 앎에 따라 삶을 신중하게 구성하는 삶의 방식 본질적인 방식이기에, 이러한 삶의 방식은 이러한 확정적인 앎을 요청하고 얻고자 한다. 그러므로 철학적 삶의 의미를 규정하는 것은 바로 앎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