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돈> 철학은 내가 일생 동안 탐구해온 것이고, 또 가장 고상하고 훌륭한 음악이니까.
현명한 사람은 자기보다 훌륭한 자와 항상 함께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언제나 육체가 끼어들어 우리의 탐구에 동요와 혼란을 일으켜서 놀랍게도 우리가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만든다
육체의 어리석음에서 풀려날 때 우리는 순수하게 될 것이며, 순수한 것과 사귈 것이며, 스스로 도처에서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빛은 바로 진리의 빛이다’라고 말할 거야.
순수하지 못한 것은 순수한 것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