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4 내게 영화는 또 하나의 책이다. 책이 뭐 별 것인가? 읽는 사람이머릿속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사고의 틀에 균열을 주어 새로운 문명으로 상승하도록 만들고, 그 상승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결국 머릿속 문명의 틀에 더 큰 문명이 형성되도록 도와주는 것 아닌가! 그러니 어제가 오늘인 것처럼 살아가며 이것은 저것‘이라고 여기는 머릿속 문명의 틀에 충격을 준다는 면에서 본다면 영화와 책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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