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58 경제 분야에서 우리를 뛰어넘는 건 언제든 우리가 노력하면 다시 역전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 분야에서 뒤떨어진다면 그걸 만회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경제건 정치건 사회체제건 문화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밑천이 드러날 테니까. 반면에 문화적으로 탄탄한 겨레는 여건만 된다면언제든 폭발적 창조력을 드러낼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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