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했는데괜한 고민이었다역시 슬램덩크는 소장하는 것^^백호가 농구부에 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짐치수 태웅 안경선배 다 좋구나이제 기초를 시작하는 백호가 얼마나 성장할까몹시 궁금타그림체가 1권이라 그런가 약간 생소한 면도 보이네글씨가 작아서 집중해서 보는 중예전과 달리 진짜 꼼꼼히 보고 읽는 중표지와 소제목이 바뀌었다는데표지가 바뀐건 확실히 알겠다
일러스트는 귀여움도라에몽이잖아^^다만 오래전 집에 있던 욕실 방수시계를 생각했던게 착오엄청 가벼워서 놀람 설명서는 없음그냥 살펴보고 바로 고무압착을 벗겨 건전지 넣으려는데정말 조잡함이ㅜㅜ건전지가 안들어가는 수준이다인내심을 갖고 억지로 밀어넣다 손 다칠뻔...보통은 마이너스쪽을 눌러주며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그렇게 넣을 수 없는 구조그냥 플러스쪽 먼저 넣고 마이너스쪽은 부서질 각오로 밀어넣었다다행히 들어갔고 작동된다무튼 2500마일리지로 데려온 요아이 귀엽긴하지만 참 글타
책을 사다.
가방을 사다.
신발을 사다.
.
책이 왔다.
라고 쓰던 날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돈을 주고 물건을 산 것과 다름 없구나.
이번일로 현실직시!
출판사와 작가에게 놀아난 기분 유쾌하지 않다.
더 유쾌치 않은건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