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다.
가방을 사다.
신발을 사다.
.
책이 왔다.
라고 쓰던 날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돈을 주고 물건을 산 것과 다름 없구나.
이번일로 현실직시!
출판사와 작가에게 놀아난 기분 유쾌하지 않다.
더 유쾌치 않은건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