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름 휴가도 물 건너 간거 같고
신랑도 긴 휴가를 맞았기에 선물을 했다.
스스로에게 또 우리 신랑에게.
스무권의 아르센 뤼팽 전집...
너무나 사랑스럽게도 하루만에 배송이 되었고
하루에 한권씩 읽어나가고 있다.
오늘은 바빠서 좀 늦어지겠지만.
너무나 사랑스럽다.
역시, 까치에서 나온 걸로 사길 잘했다.
이번 여름 심심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