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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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하나를 닷 뛰어넘은 기분이 들었다.
자유라는 건 분명 자기 손으로 붙잡는 것이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커튼을 쳐놓는다
노무라의 머리가 눈에 띄는 순간부터 비지땀이 흐리기 때문이다.
<장인의 가발>中 다쓰로-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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