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여오려는 녀석들
<오만과 편견>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앞으로 쭉...계속 읽을 수 있으니 더욱 좋은 녀석들.
이전에 읽던 전집과 다른 느낌이겠지?
그런데 이 책을 나중에 우리 아들래미도 읽을 수 있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아마 내가 고른 책들만 녀석이 읽는다면 편견을 갖게 되는거 아닐까...
주문 전에 잠시 고민해 본다.
결국 결제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