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들여온 팝업북이 파본이라 교환을 신청했다.

어제 재배송 되었는데 파본을 가져오지 않았다.

이미...2일째 가져와야지하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암튼 출근길에 가져와야지하면서 문 앞에 두었는데 오늘 또

잊어버리고 나왔다.

난 정말 망각의 늪에 빠져 버린거야.

왜 이렇게 깜빡깜빡하는 건지...

메모를 해도 소용이 없고 출산 후유증이라 우겨도 결론은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거다.

정신 쫌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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