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다.

떨어질만한데 아직도 붙어있다.

이제 좀 가면 좋겠다.

한의원에 갔더니 산후풍이란다.

ㅡㅡ^완전히 고물이 된 느낌이다.

나중에 아들래미가 이런 나를 알아줄까?

아마 병원이나 가라고 할 것 같다.

내가 울엄마한테 그런 것처럼...하하...ㅡㅡ^

알아주지 않아도 지금 너의 웃음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해본다.

감기 어여 떨어지고 한의원 가서 치료 잘 받고 약 잘 먹고 어여 괜찮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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