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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ㅣ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 이야기일까 참으로 궁금해지는 표지와 제목
9살 남자아이와 읽으며 뒤로 넘어가게 웃고 또 웃었습니다.
동심과 친절과 재미를 한꺼번에 주는 이야기.
역시 백희나 작가님 이야기는 탁월합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거이 유쾌하게 읽고 또 어릴 때 엄마 손잡고 갔던
목욕탕을 떠올릴 수 있어요.
책 속에 감질맛나는 대사와 익살스런 표정도 일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