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아직도 생각나고  

담달에 있을 정성하군의 기타 연주 콘서트가 기대되고 

나가수에서 김범수가 부른 제발이 귓가에 맴돈다 

지금은 봄인데 

나는 가을스럽게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다. 

아직도 손끝이 시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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