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읽은 책은 뒤로 하고...
    

 

 


  

 

 

 
육아서적을 읽지 않았더니 맘이 또 조급해져서...이렇게 또 쌓아놓고 보고 있다.

이렇게 책을 쌓아놓고 기분좋게 바라본다.
어쩜 이렇게 행복한 기분일 수 있을까...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그저 행복하다...
 

읽고나서 컴퓨터로 리뷰를 올리기 전에 손글씨로 써보고 있다.
글씨를 하도 쓰지 않았더니 글씨체가 아주 엉망이다.
그래도 꾸준히 써보련다.

육아일기도 자리가 바뀌곤 전혀 못 쓰고 있었는데
사무실에서라도 생각나는대로 쓰고 있다.

아이의 행동을 적다보면 칭찬할 일이 산더미 처럼 많다.
그래...이렇게 잘하는게 많은데...왜 이리 조급해지는가 싶다.

바람의 그림자 이후 들여온 9월의 빛은 목차만 보고 아직 펼치지 못했다.
지금은 육아서적을 읽는 단계다보니 손이 안간다.
그래도 책장에 있는것만 봐도 좋다.

오늘은 노다메와 궁 등...만화책을 주문했다.
기대 또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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