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컴퓨터 메신저 대화명이다.
"품절녀 메르헨" 

품절녀라 아쉬운 1위는 한가인
2위는 메르헨...요러면서 다닌다.

사실 그러면 좋겠다 뭐...그런 의미? 

혼자 웃기도 하고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물어오면 즐거이 대꾸해준다.
요즘 그렇게되려고 노력 또는 발악 중이라고 해 본다.

그간 나의 대화명은
"유쾌한 메르헨씨"
"친절한 메르헨씨" 
"즐거워 살겠다...."
뭐 이런 이중적 대화명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변신을 하고 싶다~!!  

일단 운동을 해서 근력을 좀 키우고
화장도 좀 하고
머리도 좀 채우고...^^(이게 가장 시급할까?)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래야겠다.

7월....새날이 시작되었네. 오늘도 힘을 낸다. 아자아자....

모두모두 즐겁고 유쾌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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