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갑자기랄건 없다.
다음카페에 야자와 아이 관련 카페에 가입을 했기에
최근에 뭔 일이 있었나 싶어서 들어가 봤다.

대충 나나 19권에 대한 해석과 추리...의문점들이다.
내가 궁금했던 레이라가 데리고 있던 그 아이에 관한 의문...

누군가 댓글에
나나를 처음 본게 14살인데 지금 본인은 22살이란다.
난 언제쯤 보았더라?
스무살이 넘어서 본거 같은데 지금 서른하고도 둘이니...
<나나>가 그리 오래 된 작품인가...싶다.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볼 때
<불의 검>을 볼 때
최근까지는 <바람의 나라>를 볼 때...느낀다.

그래...좋은 작품은 자고로 인내를 필요로 한다고...^^

그저...오늘은 하치가 몹시도 보고싶고
타쿠미를 때려주고 싶고
영국에 있는 나나를 데려오고 싶고
야자와 아이...어여 빨리 결말을 내시오...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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