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만에 첨으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주부터 새벽 출근을 하게 된 신랑님을 위해 반찬도 만들고...호호~ 아들님을 위해 쿠키와 간식을 만들고... 쉬면 지겨워진다고 하는데 난 왜 이렇게 바쁠까? 그렇게 생각하며 하루를 보낸다. 책도 읽고 알라딘서 띵가띵가 놀기도 하고 집안 일도 하고... 하루가 24시간인게 부족하다. 매일 매일 요렇게 지겹지 않고 즐거우면 좋겠다.^^
신랑님아, 빨랑 오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