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내 사랑은 이제 100%가 되었어...
....
우린 시작점이 달라
난 10% 20% 천천히 내 맘을 네게 준거야
넌 처음부터 100%로 내게 다가왔어
내가 100%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길 바랬는데
어느새 넌 점점 식어가고 있네...
지금은 내가 널 더 많이 좋아해
그래서 내 맘이 아프다
넌 이미 아닌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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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꺼번에 다섯계단을 올라왔어
넌 한 계단씩 올라서 다섯계단이 되었지
그녀는 아직 다섯계단인데 넌 계속 올라가서 열번째 자리에 있는거야
그리고 그녀를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 끝내버리기로 했지
조금만 기다리면 그녀는 다섯계단을 또 훌쩍 뛰어올라 네 곁에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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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런 말들이 심장을 찌른다.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