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부터 몸이 말썽이더니 진짜 아프고 말았다.
원래 일이 없는 집이다보니 시골만 다녀오면 땡~이다.
감기 몸살에 비염과 인후통...ㅡㅡ
자도자도 몸이 쑤시고..으휴..연휴를 그냥 잠만 자다 말았다.
오늘은 덕분에 아이 유치원도 할머니 담당이 되었다.
일어나 연달아 커피 두어잔 마시고 정신 차리는 중...
청소 좀 해야겠다.
아자아자..힘내자...^^
텅~빈거 같은 머리를 좀 채워줘야지...뭐로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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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9-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휴식을 원했나봐요. 연휴를 몸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 ^^

메르헨 2008-09-16 11:26   좋아요 0 | URL
네...가끔 그 신호를 너무 무시하죠.^^
몇년만에 휴직하고 쉬는 중인데도 피곤한가봐요.ㅋ
마노아님께선 추석을 알차게 보내셨던데...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