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좀 사게 누가 돈 좀 주면 좋겠다.

최근 일을 쉬고 있기 때문에 궁핍하다.

며칠을 벼르고 별러서 장바구니에 담긴 책을 추리고 추려서

주문을 한다.

이런 상황이 못견디게 싫어진다.

누가 책을 주던 돈을 주던 했으면 좋겠다.

다시 출근해야하나 고민중에...이런 생각을 잠시 해 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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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8-09-07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을 이용해보시죠.. 사실 요즘 책 중에 돈 주고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메르헨 2008-09-07 22:23   좋아요 0 | URL
아르미안님, 안그래도 낼부터는 도서관 좀 갈까 하고 있어요.^^
제 맘과 같은 말씀을 주셔서 기뻐요.하핫...^^
네, 소장하고픈 책이 없는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