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사 요리...딱히 요리라 할 것도 없이 그냥 책 보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다.
잠시 일을 쉬는 동안 나물이네밥상에 나오는 요리를 도전 중인데 나름대로
맛을 내고 있는지 내가 먹어도 맛있고 가족들도 맛나다고 하니 의욕백배다.



덕분에 또다시 충동구매에 들어갔으니...
바로 착한 베이킹...
아들 녀석에게 간식을 먹이고 있는데 이건 죄다 인스턴드다.
빵집에서 파는 방부제 투성이 빵...ㅡㅡ^
쨈 발라 주거나 피자 만들어주거나 ...
그나마 나은건 감자 쪄주기 뭐 이런건데 한계가 있다.

내일 배송된다고 하는데 빨리 오면 좋겠다.

어제 책장을 정리하며 충동구매 그만하고 모셔둔 책들 보기로 했는데 이렇게 맘이 들떠서야...^^
<dslr보급형으로 사진찍기>도 내일 올텐데...
그것도 기대되고 <궁>도 기다려지고...

콩닥콩닥...두근두근 거린다. 매일 이렇게 설레이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