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작가는 글을 쓴다는 것을 두고 형벌과 같다고 했다.

누구나 제 맘에 담은 걸 글로 풀어내길 원할까...

가끔 그런 의문이 든다.

 

기록한다는 것

기록된다는 것

강한 스트레스로...다가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즐겁고 유쾌하고 정화되는 느낌이다.

그저 혼자 끄적거리고 즐기는 이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다.

그로 족하다...그로 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