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합니다. 지금 아이가 다섯살이고 조부모께서 봐주고 계십니다. 벌써 일흔을 넘기셨는데 참으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래요.^^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네요. 요즘 많이 편찮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맘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