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가 있습니다.예전에 잘 됐던 것들이 유독 잘 안될때,무엇을 해도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그럴 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너무 자책하지 말고,신발이 벗겨지면 주저앉아 다시 신어 보아요..느리면 어때요. 대신 걷기를 멈추지 않으면 됩니다.
가리지 마라 - 박노해.
너의 눈감음으로
세상의 모든 새벽을 가리지 마라.
너의 둔감함으로
세상의 모든 새싹을 가리지 마라.
너의 눈부심으로
세상의 모든 슬픔을 가리지 마라.
너의 체념으로
세상의 모든 도전을 가리지 마라.
너의 절망으로
세상의 모든 희망을 가리지 마라.
감자 먹는 사람들 동상. 누에넨.동상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그림을 그대로 표현한 듯 보여 놀랍네요.
빈센트의 열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