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이야기 - 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외계 생명체부터 쿼크 별까지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롭고 흥미로운 우주과학의 세계
팀 제임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며
우리 모두가 나눠야 할 짐이자 장애물이자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저 밖에 누군가 와서 탐험하기를 기다리는
거대한 현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나와 여러분 같은 사람들에 의해.

과학은 우리를 동굴 밖으로 데리고
나온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다른 별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언제나, 진심으로,
과학이 우리 종족을 구하리라 믿는다.

• 팀 제임스 - 천문학 이야기
한빛비즈

과학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며
우리 모두가 나눠야 할 짐이자 장애물이자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저 밖에 누군가 와서 탐험하기를 기다리는
거대한 현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나와 여러분 같은 사람들에 의해.

과학은 우리를 동굴 밖으로 데리고
나온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다른 별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언제나, 진심으로,
과학이 우리 종족을 구하리라 믿는다.

• 팀 제임스 - 천문학 이야기
한빛비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 여기 아닌 저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여행의 이유
강가희 지음 / 책밥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러니하게도 일상이 싫어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에서 돌아오면 일상이 좋아진다.

익숙한 공기, 편안한 침대,
늘먹던 음식, 매일 오가는 길...

지겹기만 했던 패턴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역설,
그것이 여행의 힘이다.

쉼표에 의해 아름다운 음악이 완성되듯,
매일매일 무언가를 연주해야 하는
우리 삶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아이러니하게도 일상이 싫어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에서 돌아오면 일상이 좋아진다.

익숙한 공기, 편안한 침대,
늘먹던 음식, 매일 오가는 길...

지겹기만 했던 패턴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역설,
그것이 여행의 힘이다.

쉼표에 의해 아름다운 음악이 완성되듯,
매일매일 무언가를 연주해야 하는
우리 삶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독되다, 중독하다 - 일회용 관계의 시작과 끝
김시유 지음 / 사유와시선 / 2023년 3월
평점 :
절판


외로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를 갈망했다.

나와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며
순간의 감정들을 이야기할 누군가를.

그리고 이제는 조금 알것 같다.
내가 그렇게 찾고자 방황했던 것은
나와 관계 맺을 누군가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선명하게 인식되는,
비로소 빛이 날
나의 존재였다는 것을.

@ 김시유 - 중독되다, 중독하다
사유와시선

외로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던 나는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를 갈망했다.

나와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며
순간의 감정들을 이야기할 누군가를.

그리고 이제는 조금 알것 같다.
내가 그렇게 찾고자 방황했던 것은
나와 관계 맺을 누군가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선명하게 인식되는,
비로소 빛이 날
나의 존재였다는 것을.

@ 김시유 - 중독되다, 중독하다
사유와시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독되다, 중독하다 - 일회용 관계의 시작과 끝
김시유 지음 / 사유와시선 / 2023년 3월
평점 :
절판


인간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관계로 인해 행복감을 느끼고
관계로 인해 아팠고, 또 아플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관계를 통해 생성되고
관계 속에 태어나
관계 속에서 살다가
관계 속에서 죽어야 하는
모든 인간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 김시유 - 중독되다, 중독하다
사유와시선

인간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관계로 인해 행복감을 느끼고
관계로 인해 아팠고, 또 아플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관계를 통해 생성되고
관계 속에 태어나
관계 속에서 살다가
관계 속에서 죽어야 하는
모든 인간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 김시유 - 중독되다, 중독하다
사유와시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산의 마지막 편지 - ‘다산 정약용의 편지’와 함께 시작하는 마음공부!
박석현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

정치는 내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찾아보기 귀찮다고
정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그 피해를 누군가는 감내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다시 한번 진실을 확인해보고,
싫더라도 다시 한번
더 찾아봐야 한다.

ⓒ 박석현 - 다산의 마지막 편지
모모북스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

정치는 내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찾아보기 귀찮다고
정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그 피해를 누군가는 감내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다시 한번 진실을 확인해보고,
싫더라도 다시 한번
더 찾아봐야 한다.

ⓒ 박석현 - 다산의 마지막 편지
모모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