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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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이곳에서
‘나‘ 됨을 인정할 수 있을 때,
내 삶의 오선지 안에서
나의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 수 있을 때
진정한 자유를 획득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자유란
갈망만 할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 찾아온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내가 있는 이곳에서
‘나‘ 됨을 인정할 수 있을 때,
내 삶의 오선지 안에서
나의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 수 있을 때
진정한 자유를 획득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자유란
갈망만 할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 찾아온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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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소감 - 다정이 남긴 작고 소중한 감정들
김혼비 지음 / 안온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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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포를 버터내는 힘이 달라졌다.
그라운드 위에서나 그라운드 밖에서나 마찬가지였다.
물리적 충돌을 대면하는 수밖에 없다면
여차하면 나도 육탄 방어할 거야,
때릴 수 있다면 나도 같이 때릴 거야,
라는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자 공포가 조금 줄었다.

진짜로 그럴 수 있든 없든,
그런 그림조차 그려지지 않았을 때는,
백지처럼 새하얘진 머리와 함께
온몸이 얼어붙어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축구와집주인

ⓒ 김혼비 - 다정소감
안온북스

무엇보다 공포를 버터내는 힘이 달라졌다.
그라운드 위에서나 그라운드 밖에서나 마찬가지였다.
물리적 충돌을 대면하는 수밖에 없다면
여차하면 나도 육탄 방어할 거야,
때릴 수 있다면 나도 같이 때릴 거야,
라는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자 공포가 조금 줄었다.

진짜로 그럴 수 있든 없든,
그런 그림조차 그려지지 않았을 때는,
백지처럼 새하얘진 머리와 함께
온몸이 얼어붙어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축구와집주인

ⓒ 김혼비 - 다정소감
안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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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그림 - 나와 온전히 마주하는 그림 한 점의 일상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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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라는 고독한 여정에서
외로움을 상쇄시켜주는 것은 결국 서로의 온기다.
버겁고 두렵고 힘든 세상살이를 견디게 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응원의 눈빛,
진솔한 격려 하나가 서로에게 전해질 때 우리는
외롭지만 춥지 않은, 힘들지만 견딜 수 있는 고독을 맞이한다.

ⓒ 우지현 - 나를 위로하는 그림
책이있는풍경

생이라는 고독한 여정에서
외로움을 상쇄시켜주는 것은 결국 서로의 온기다.
버겁고 두렵고 힘든 세상살이를 견디게 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응원의 눈빛,
진솔한 격려 하나가 서로에게 전해질 때 우리는
외롭지만 춥지 않은, 힘들지만 견딜 수 있는 고독을 맞이한다.

ⓒ 우지현 - 나를 위로하는 그림
책이있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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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 노트 - 빨강머리 앤,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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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활짝 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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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그녀의 색깔 있는 독서
윤소희 지음 / 행복우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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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돌아왔고,
아이들은 몇 달만에 학교에 갔다.
그토록 원하던 혼자만의 공간과
자유시간도 얻었다.
더할 수 없이 평화로운 풍경이다.

그런데 마음속은 온갖 소음과
괴성으로 북적거린다.
눈에 보이는 풍경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음.

• 윤소희 - 산만한 그녀의 색깔있는 독서
행복우물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고,
아이들은 몇 달만에 학교에 갔다.
그토록 원하던 혼자만의 공간과
자유시간도 얻었다.
더할 수 없이 평화로운 풍경이다.

그런데 마음속은 온갖 소음과
괴성으로 북적거린다.
눈에 보이는 풍경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음.

• 윤소희 - 산만한 그녀의 색깔있는 독서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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