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연시리즈 에세이 5
김보민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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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자주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요.

내가 즐겁게 고른 선물을
기쁘게 받아줄 사람이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선뜻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의 선물로 인해
행복해하는 상대방을 보면,
내 기분도 좋아지기 마련이에요.

ⓒ 김보민 - 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행복우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자주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요.

내가 즐겁게 고른 선물을
기쁘게 받아줄 사람이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선뜻 선물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의 선물로 인해
행복해하는 상대방을 보면,
내 기분도 좋아지기 마련이에요.

ⓒ 김보민 - 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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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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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지만
이 책 <백 년 동안의 고독> 에서의 고독은
‘개인주의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은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
사랑할 수 없어서 외로운 것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이
각자 외로운 섬이 될 때,
타인의 불행에 눈감을 때 공동체는 무너진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고독이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지만
이 책 <백 년 동안의 고독> 에서의 고독은
‘개인주의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은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
사랑할 수 없어서 외로운 것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이
각자 외로운 섬이 될 때,
타인의 불행에 눈감을 때 공동체는 무너진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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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연시리즈 에세이 10
황세원 지음 / 행복우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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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되고 싶은 풍경이 있다.
울퉁불퉁한 땅 위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땅을 고르게 하고,
씨앗을 심고 거름을 주어야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그걸 그리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현실이 변화하는 속도가 조금 더딜지라도
이상을 향한 마음은 늘 그대로이길.

그들이 그려낼 풍경이 궁금하다.

- 없는 바다를 수호하는 나라 볼리비아

•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행복우물

누구에게나 되고 싶은 풍경이 있다.
울퉁불퉁한 땅 위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땅을 고르게 하고,
씨앗을 심고 거름을 주어야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그걸 그리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현실이 변화하는 속도가 조금 더딜지라도
이상을 향한 마음은 늘 그대로이길.

그들이 그려낼 풍경이 궁금하다.

- 없는 바다를 수호하는 나라 볼리비아

•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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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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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대표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장면을 꼽아보세요.
남에게 보여줄 건 아니고 혼자 하시는 겁니다.

일곱 가지 장면을 꼽는 일은
내 삶을 이야기로, 나를 캐릭터로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지나가던 행인이 아니다.

그래서 망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으면 한다.
시간을 돌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부디 평안하기를.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내 삶을 대표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장면을 꼽아보세요.
남에게 보여줄 건 아니고 혼자 하시는 겁니다.

일곱 가지 장면을 꼽는 일은
내 삶을 이야기로, 나를 캐릭터로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지나가던 행인이 아니다.

그래서 망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으면 한다.
시간을 돌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부디 평안하기를.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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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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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삶이란 그런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매일 햇빛도 없고,
흐리지도 않고, 바람도 불지 않는
그저 무채색의 풍경들로부터 시작한다.

눈 뜨면서 시작된 무채색의 아침에
색깔이 입혀지기 시작한다.

눈 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도 있고
억수처럼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삶이란 그런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매일 햇빛도 없고,
흐리지도 않고, 바람도 불지 않는
그저 무채색의 풍경들로부터 시작한다.

눈 뜨면서 시작된 무채색의 아침에
색깔이 입혀지기 시작한다.

눈 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도 있고
억수처럼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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