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 여기 아닌 저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여행의 이유
강가희 지음 / 책밥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무정형 여행이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부정을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상황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세상은 참 얄궂어서 절대
내가 계획한 시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시간의 변화무쌍함과 상관없이
그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요령만 있으면 그만이다.

비로소 나는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이 된 듯한
해방감이 들었다.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무정형 여행이 장기화되면서
어느새 부정을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상황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세상은 참 얄궂어서 절대
내가 계획한 시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시간의 변화무쌍함과 상관없이
그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요령만 있으면 그만이다.

비로소 나는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이 된 듯한
해방감이 들었다.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내게 던지는 인생의 질문들
김혜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면
일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난했고,
조금 능숙하게 하는 것 같으면
신입 직원 주제에 건방지게
자기 맘대로 일을 한다고 했다.

즐겁게 웃으면서 일을 하면
˝일하면서 엄청 시끄럽네˝라고 하더니,
조용히 일하면 하기 싫으냐고 물었다.

하고 싶은 일에 손을 들고 자원하면
욕심이 많다고 하더니,
겸양의 미덕을 보이면
벌써 지쳤냐며 눈을 흘겼다.

물어보면 생각을 하고 일하라고 하고,
생각을 하고 일을 하면 물어보라고 구박했다.

• 김혜민 -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시크릿하우스

일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면
일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난했고,
조금 능숙하게 하는 것 같으면
신입 직원 주제에 건방지게
자기 맘대로 일을 한다고 했다.

즐겁게 웃으면서 일을 하면
"일하면서 엄청 시끄럽네"라고 하더니,
조용히 일하면 하기 싫으냐고 물었다.

하고 싶은 일에 손을 들고 자원하면
욕심이 많다고 하더니,
겸양의 미덕을 보이면
벌써 지쳤냐며 눈을 흘겼다.

물어보면 생각을 하고 일하라고 하고,
생각을 하고 일을 하면 물어보라고 구박했다.

• 김혜민 -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시크릿하우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의 바이블 - 월리스 와틀스 3부작 최초 완역판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김정우 옮김 / 부커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쟁을 통해 획득한 재화는
결코 만족스럽지도, 영원하지도 않다.
만일 과학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경쟁이라는 관념에서
하루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그리고 단 한 순간도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눈에 보이는 공급만을 보지 말고
항상 무형의 실체에 담긴
무한한 재화를 보라.

•월리스 와틀스 - 부의 바이블
BOOKER

경쟁을 통해 획득한 재화는
결코 만족스럽지도, 영원하지도 않다.
만일 과학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경쟁이라는 관념에서
하루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그리고 단 한 순간도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눈에 보이는 공급만을 보지 말고
항상 무형의 실체에 담긴
무한한 재화를 보라.

•월리스 와틀스 - 부의 바이블
BOOK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이야기장수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행복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
그림자를 극복해낸 사람만이
빛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받아들인다.

때로는 당신의 그림자가
당신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당신의 콤플렉스, 트라우마, 슬픈 기억이
인생의 발목을 잡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끝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그림자를 품어안는 용기, 그림자를 극복하는 희망,
그림자로 인해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의 사랑이다.

• 정여울, 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야기장수

우리의 행복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
그림자를 극복해낸 사람만이
빛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받아들인다.

때로는 당신의 그림자가
당신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당신의 콤플렉스, 트라우마, 슬픈 기억이
인생의 발목을 잡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끝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그림자를 품어안는 용기, 그림자를 극복하는 희망,
그림자로 인해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의 사랑이다.

• 정여울, 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야기장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고 기특한 불행 - 카피라이터 오지윤 산문집
오지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의심할수록 성장한다고 믿는 날이 길었다.
그 의심 덕분에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미워하지는 않으련다.

다만 이제는 덜 성장해도 좋으니,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대접하는 훈련을
늦게나마 시작해야지.
나이 들수록 누군가의 칭찬보다
내 스스로의 격려가 필요할 때가 많아지니까.

그리고 언젠가,
그 누군가마저 없어질 날도 올 테니까.

• 오지윤 - 작고 기특한 불행
알에이치코리아

나를 의심할수록 성장한다고 믿는 날이 길었다.
그 의심 덕분에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미워하지는 않으련다.

다만 이제는 덜 성장해도 좋으니,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대접하는 훈련을
늦게나마 시작해야지.
나이 들수록 누군가의 칭찬보다
내 스스로의 격려가 필요할 때가 많아지니까.

그리고 언젠가,
그 누군가마저 없어질 날도 올 테니까.

• 오지윤 - 작고 기특한 불행
알에이치코리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