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 여기 아닌 저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여행의 이유
강가희 지음 / 책밥 / 2019년 5월
평점 :
대체 끝이 어디에 있는지
걸어가면서도 멈칫멈칫 서게 된다.
계속 걷다 보면 현기증이 일 것만 같다.
여행도, 인생도,
우리는 정해진 길이 정확한지 대조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잃을 수도, 헤맬 수도 있다.
이따금씩 그 길에 서 있는 내가
불안하기도 하지만
처음 가는 길을 잘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
때때로 흔들릴지라도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 믿고 나아가는 것.
내가 생각하는
길을 잃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대체 끝이 어디에 있는지 걸어가면서도 멈칫멈칫 서게 된다. 계속 걷다 보면 현기증이 일 것만 같다.
여행도, 인생도, 우리는 정해진 길이 정확한지 대조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잃을 수도, 헤맬 수도 있다. 이따금씩 그 길에 서 있는 내가 불안하기도 하지만 처음 가는 길을 잘 아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
때때로 흔들릴지라도 내가 가는 걸이 정답이라 믿고 나아가는 것. 내가 생각하는 길을 잃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