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기억을 먹는 아이

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가장 높은 빈도로 치유되는 상황은
지금 자네가 짚은 바로 그 상황.

다른 이가 공감해줄때.
그래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그때 인간은 크게 치유된다네.
반대인 경우에는 상처를 받지.

©도대체 - 기억을 먹는 아이
유유히

가장 높은 빈도로 치유되는 상황은
지금 자네가 짚은 바로 그 상황.

다른 이가 공감해줄때.
그래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그때 인간은 크게 치유된다네.
반대인 경우에는 상처를 받지.

©도대체 - 기억을 먹는 아이
유유히

[마이리뷰]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2월

나는 매일 아침 5시 50분에 눈을 뜯다.
하루 두번 5시를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책의 한 구절을 떠올린다.

집 앞 서울숲에서 조깅을 한다.
숲속의 햇살과 따스한 공기 ,
바람의 흐름과 대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 본다.

벤치 아래로 작은 싹이 보인다.
푸른 봄, 청춘의 모습이다.
손 흔드는 새싹이 스무살의 나를 닮았다.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토네이도

나는 매일 아침 5시 50분에 눈을 뜯다.
하루 두번 5시를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책의 한 구절을 떠올린다.

집 앞 서울숲에서 조깅을 한다.
숲속의 햇살과 따스한 공기 ,
바람의 흐름과 대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 본다.

벤치 아래로 작은 싹이 보인다.
푸른 봄, 청춘의 모습이다.
손 흔드는 새싹이 스무살의 나를 닮았다.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토네이도

[마이리뷰] 잘 쓰겠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일탈 강사’ 김연준이 들려주는 솔직담백 글쓰기 라이프
김연준 지음 / 서교출판사 / 2024년 2월

”글쓰기는 나의 내면을 끊임없이
표현하는 과정이다.
작품으로 독자들과 연결되는 것에서
의미를 얻어야 한다.“

글쓰기 수업을 졸업한 분들은
그동안 좋은 추억이 쌓였는지
종종 근황을 알려줍니다.

어쩌면 우리는 잠깐 스쳐 가는 인연이 아니라
서로에게 방문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연준 - 잘 쓰겠습니다
서교출판사

"글쓰기는 나의 내면을 끊임없이
표현하는 과정이다.
작품으로 독자들과 연결되는 것에서
의미를 얻어야 한다."

글쓰기 수업을 졸업한 분들은
그동안 좋은 추억이 쌓였는지
종종 근황을 알려줍니다.

어쩌면 우리는 잠깐 스쳐 가는 인연이 아니라
서로에게 방문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연준 - 잘 쓰겠습니다
서교출판사

[마이리뷰]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고 지혜로운 철학자, 나무로부터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들
우종영 지음, 한성수 엮음 / 메이븐 / 2019년 9월

누구에게나 오로지 짊어지고 가야 할
인생의 무게가 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저마다 생의 대가로
무언가를 책임지고 감내하며 살아야 한다.

때로 넘어지고 때로 좌절하는 쉽지 않은 일상에서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고
마음을 오롯이 나눌 그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인생은 살 만한 것일 게다.

내게는 나무가 그런 존재였다.

© 우종영 지음, 한성수 엮음-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메이븐

누구에게나 오로지 짊어지고 가야 할
인생의 무게가 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저마다 생의 대가로
무언가를 책임지고 감내하며 살아야 한다.

때로 넘어지고 때로 좌절하는 쉽지 않은 일상에서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고
마음을 오롯이 나눌 그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인생은 살 만한 것일 게다.

내게는 나무가 그런 존재였다.

© 우종영 지음, 한성수 엮음-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메이븐

[100자평] 잘 쓰겠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일탈 강사’ 김연준이 들려주는 솔직담백 글쓰기 라이프
김연준 지음 / 서교출판사 / 2024년 2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해야할지 막막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