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쓰기 산을 오르는 프로 작가입니다 - n년 차 작가의 꿈을 향한 강연 기록
김연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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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길을 걸을 때 나오는 길이
처음부터 있었을 리는 없을 거예요.
분명 누군가 과감히 첫발을 내디뎠을 겁니다.

등반용어로 이걸 개척 등반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쓴 글을 토대로 강연을 하고,
저만의 강연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
강연할 장소를 섭외하는 것도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연준 - 나는 글쓰기 산을 오르는 프로 작가입니다
미다스북스

우리가 산길을 걸을 때 나오는 길이
처음부터 있었을 리는 없을 거예요.
분명 누군가 과감히 첫발을 내디뎠을 겁니다.

등반용어로 이걸 개척 등반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쓴 글을 토대로 강연을 하고,
저만의 강연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
강연할 장소를 섭외하는 것도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연준 - 나는 글쓰기 산을 오르는 프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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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독서 - 수고스러운 삶에 희망을 주는 책 이야기
김수현 지음 / 머메이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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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인생의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고스로운 삶에
조그만 희망의 힌트가 되어준다.

바닥을 치기 전에,
땅굴을 깊숙이 파고 들어가기 직전에
생의 의지를 끌어올려준다.

여기에 내 삶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준
특별한 책들을 담는다.
영혼을 뒤흔든 책들,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린 책들.

부디 당신의 마음에도
가닿는 구석이 있기를 바라며.

@김수현 - 교양독서
머메이드

독서가 인생의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고스로운 삶에
조그만 희망의 힌트가 되어준다.

바닥을 치기 전에,
땅굴을 깊숙이 파고 들어가기 직전에
생의 의지를 끌어올려준다.

여기에 내 삶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준
특별한 책들을 담는다.
영혼을 뒤흔든 책들,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린 책들.

부디 당신의 마음에도
가닿는 구석이 있기를 바라며.

@김수현 - 교양독서
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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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 산을 오르는 프로 작가입니다 - n년 차 작가의 꿈을 향한 강연 기록
김연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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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도달했을 때 우리를 기다리는 것들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만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걸어온 길의 흔적이 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의 흔적,
제가 다녔던 수많은 강연들이 떠오릅니다.

정상에는 더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는 동안 겪었던 모든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이를 극복해낸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라는 에베레스트 정복을 함께 하시길!

@김연준 - 나는 글쓰기 산을 오르는 프로 작가입니다
미다스북스

산 정상에 도달했을 때 우리를 기다리는 것들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만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걸어온 길의 흔적이 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의 흔적,
제가 다녔던 수많은 강연들이 떠오릅니다.

정상에는 더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는 동안 겪었던 모든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이를 극복해낸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라는 에베레스트 정복을 함께 하시길!

@김연준 - 나는 글쓰기 산을 오르는 프로 작가입니다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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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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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아이가 잘 큰다는 것과
좋은 엄마가 된다는건 어떤건지
온통 혼란스러웠고 그럴 때마다
하나씩 붙잡고 검토하며 써나갔다.

쓰는 과정에서 모호함은 섬세함으로,
속상함은 담담함으로 바뀌었다.
물론 글쓰기로 정리한 생각들은
다른 삶의 국면에서 금세 헝클어지고 말았지만,
그렇기에 거듭 써야 했다.

어차피 더러워질 걸 알면서도
또 청소를 하듯이 말이다.

©은유 - 다가오는 말들
어크로스

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아이가 잘 큰다는 것과
좋은 엄마가 된다는건 어떤건지
온통 혼란스러웠고 그럴 때마다
하나씩 붙잡고 검토하며 써나갔다.

쓰는 과정에서 모호함은 섬세함으로,
속상함은 담담함으로 바뀌었다.
물론 글쓰기로 정리한 생각들은
다른 삶의 국면에서 금세 헝클어지고 말았지만,
그렇기에 거듭 써야 했다.

어차피 더러워질 걸 알면서도
또 청소를 하듯이 말이다.

©은유 - 다가오는 말들
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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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순하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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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에
억눌렸던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작은 실수에도 폭발했다.

가난한 결혼생활에 대한 두려움은
마음속에 지뢰를 묻어두고
‘건드리기만 해봐라‘ 하고 터지길 바랐던 것 같다.

나무가 제 몸을 통과한 바람과 햇볕과
잎사귀를 쓰다듬어주던 달빛의 손길을
기억하지 못하듯 나도 그랬다.

©이순하 - 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야기장수

철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에
억눌렸던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작은 실수에도 폭발했다.

가난한 결혼생활에 대한 두려움은
마음속에 지뢰를 묻어두고
‘건드리기만 해봐라‘ 하고 터지길 바랐던 것 같다.

나무가 제 몸을 통과한 바람과 햇볕과
잎사귀를 쓰다듬어주던 달빛의 손길을
기억하지 못하듯 나도 그랬다.

©이순하 - 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야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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