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수업 - 느끼는 법을 잊은 당신에게
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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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은
침묵을 금처럼 여기며 타인의 아픔을 들어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의견만이 최고라 여기며
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높은 자리를 장악하고 있다.

경청하지 않는 사람들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반면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사람들은
아주 커다란 역경 속에서도
역경이 하는 말을 묵묵히 들으며
커다란 배움의 기회를 잡는다.

...

느끼고 깨닫고,
살아가고 이뤄내는
힘을 되찾기 위한 자구책

©정여울 - 감수성 수업
김영사

진정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은
침묵을 금처럼 여기며 타인의 아픔을 들어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의견만이 최고라 여기며
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높은 자리를 장악하고 있다.

경청하지 않는 사람들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반면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사람들은
아주 커다란 역경 속에서도
역경이 하는 말을 묵묵히 들으며
커다란 배움의 기회를 잡는다.

...

느끼고 깨닫고,
살아가고 이뤄내는
힘을 되찾기 위한 자구책

©정여울 - 감수성 수업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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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좋아서 - 정원을 가꾸며 나를 가꿉니다
더초록 홍진영 지음 / 앵글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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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원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하던 일을 멈추고 되돌아 나오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무엇이든 과하면 해가 되는 법.
손에서 일을 놓고
가뿐하게 등 돌리는 지혜도 필요하다.

삶은 균형의 예술이다.
즐거움과 책임,
몰입과 현실 사이에서
조화를 찾아야 한다.

@ 더초록 홍진영 - 초록이 좋아서
앵글북스

봄의 정원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하던 일을 멈추고 되돌아 나오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무엇이든 과하면 해가 되는 법.
손에서 일을 놓고
가뿐하게 등 돌리는 지혜도 필요하다.

삶은 균형의 예술이다.
즐거움과 책임,
몰입과 현실 사이에서
조화를 찾아야 한다.

@ 더초록 홍진영 - 초록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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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좋아서 - 정원을 가꾸며 나를 가꿉니다
더초록 홍진영 지음 / 앵글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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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대한 사랑은 아빠에게 물려받았기에,
그런 이야기를 잔뜩 써서 선물하고 싶었다.
그때까지 조금만 힘을 내주셨으면, 버텨주셨으면 했다.
그러나 꺼져가는 생명을 억지로 붙잡아 둘 수는 없었다.
며칠 뒤, 아빠는 하늘로 떠나셨다.

...

정원을 살리고 싶어서,
다시 돌보고 싶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폐했던 정원은
생각보다 빠르게 초록을 되찾았다.
마치 나를 기다리던 것처럼,
식물들은 나의 손길 하나 하나에 열렬하게 화답했다.

정원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이다.

정원을 가꾸며
나를 가꿉니다
@더초록 홍진영 - 초록이 좋아서
앵글북스

정원에 대한 사랑은 아빠에게 물려받았기에,
그런 이야기를 잔뜩 써서 선물하고 싶었다.
그때까지 조금만 힘을 내주셨으면, 버텨주셨으면 했다.
그러나 꺼져가는 생명을 억지로 붙잡아 둘 수는 없었다.
며칠 뒤, 아빠는 하늘로 떠나셨다.

...

정원을 살리고 싶어서,
다시 돌보고 싶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폐했던 정원은
생각보다 빠르게 초록을 되찾았다.
마치 나를 기다리던 것처럼,
식물들은 나의 손길 하나 하나에 열렬하게 화답했다.

정원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시간이다.

정원을 가꾸며
나를 가꿉니다
@더초록 홍진영 - 초록이 좋아서
앵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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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스프링) - 하루 한 번,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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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하고 시끄러운 삶에서 빠져나와도 된다.
그래도 살아진다.
고즈넉하고 소란 없는 고독한 삶은
모든 위대한 지성의 운명이다.

현재에 발을 딛고 미래를 계획하라.
과거는 생각할 필요 없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센시오

번잡하고 시끄러운 삶에서 빠져나와도 된다.
그래도 살아진다.
고즈넉하고 소란 없는 고독한 삶은
모든 위대한 지성의 운명이다.

현재에 발을 딛고 미래를 계획하라.
과거는 생각할 필요 없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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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비벼 먹는 소중한 하루
기라성 지음 / 자상한시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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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결국
눈에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외양은 물론
실용적이어야 하며 기왕이면,
특별할 필요도 있다.

그래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꾸준히 선택받을 수 있을 테니까.

음식도 마찬가지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것은 물론 맛도 좋아야만
더 많은 지구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요리는 거들뿐,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
@기라성 - 야무지게 비벼 먹는 소중한 하루
자상한시간

좋은 디자인은 결국
눈에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외양은 물론
실용적이어야 하며 기왕이면,
특별할 필요도 있다.

그래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꾸준히 선택받을 수 있을 테니까.

음식도 마찬가지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것은 물론 맛도 좋아야만
더 많은 지구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요리는 거들뿐,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
@기라성 - 야무지게 비벼 먹는 소중한 하루
자상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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