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 준비되지 않았지만 계속 만나야 하는 마음과 인연에 관한 이야기
최강 지음, 이승희 사진 / 홍익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기만의 고독한 여행을
떠나는 자만이
그 여행길에서 동행을 만날 수 있다.
길을 떠나지 않는 자에게는
아예 동행이 없다.

인생이라는 짧고 고독한 여행중에 만나
지금 우리의 옆에 서서 나란히 걷고 있는
동행을 한 번 뚫어져라 자세히 바라보자.

그리고 찬찬히 동행하는 이의 볼을 만지며
"동행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하자.

ⓒ 최강 글, 이승희 사진 - 모든 인연은 다시 우연이 된다
홍익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