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mming Up (Paperback) Vintage Classics 511
Maugham, William Somerse / Vintage Classics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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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싯 몸의 [The summimg up]을 읽다가 발견한

좋은 문장들을 올려봅니다.


 나는 늘 어려운 문제나 명베를 쉬운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글쓰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전문적 용어로 점칠된 글들은 대부분 글쓴이 자신도

명료하게 자신이 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가장 쉬운 언어로 쓰인 철학이 담긴 글이 가장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역,오열이 많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양의 효용이란 무의미한 것을 잘난 체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이 유명한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위신을 세우려 드는 것은,자신이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불과하다. 유명인을은 만나는 사람들을 다루는 기술을 알고 있다. 그들은 새상 시람들에게 가면을,때로는 아주 인상적인 가면을 보이고,진정한 자기는 감추려고 애쓴다."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서 써야 할 결심이 아직 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앞으로도 쓸 희망은 거의 없다."

"명료,간결,아룸다운 음조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장 미묘한 사상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명료하게 알지 못하는 작가는 모호하고 위엄 있는 잔어들로 자신의 글응 포장하려 한다. 자신의 무지를 숨기고,자신의 글이 위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하기 위해서이다."

"좋은 산문이란 것은 잘 차려 입되,적당하여 눈에 거슬리지 않는 인간의 의복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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