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영어는 오피스텔 한 채, 수학은 아파트 한 채 값의 끝없는 시간이 투자되어야 하지만, 국어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들 한다. 그만큼 타고난 언어 감각을 무시할 수 없고, 단기간에 오르지 않는 게 국어 실력이라는 뜻일 거다.
하지만 꾸준한 독서와 이렇게 좋은 교재로 매일 국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쌓아간다면, 굳이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그에 못지않은 단단한 문해력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다가오는 긴 방학, 이 책과 함께 축복이의 국어 그릇을 조금 더 넓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