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은희 작가님이 글을 쓰고 황정원 작가님이 그림을 그린 책인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도입했거나 논의 중인 독특한 환경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세금의 종류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일회용 나무젓가락세나 빗물세 소 방귀세처럼 호기심을 가질 만한 소재로 환경 문제를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국에서 해마다 엄청난 양의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서 나무가 사라지는 것을 막으려고 세금을 매긴다는 부분을 읽고 축복이도 꽤 집중해서 내용을 읽는 눈치였다 식당 앞에 지저분한 나무젓가락이 가게 앞에 수북이 쌓여 있는 삽화와 창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섞여 있어서 줄글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