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푸른숲 새싹 도서관 46
사스키아 귄 지음, 폴라 볼스 그림, 이계순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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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는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초등학교1학년인 축복이에게 찰떡인 책이었다. 어린 소년의 호기심가득 탐구하는듯한 표정과 함께 해, 구름, 무지개, 빗방울, 눈이 어울러져있다. 표지에서 이 책에서 무얼 설명할 지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창작책도 좋아한 축복이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렇게 지식정보를 제공해주는 책들을 더 즐겨보는것 같다. 특히 과학, 과학상식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주는 책은 더 집중해서 보는것 같다. 책을 직접 읽어보기전, 《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의 소개글을 먼저 읽었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아요. 왜 무지개는 비가 온 뒤에만 나타나는지, 물과 공기의 순환, 햇빛의 중요성 등. 아이의 생활 속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렵고 먼 것이 아닌, 매일 만나는 하늘과 날씨를 통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그렇다. 소개글에서 알 수 있듯이 과학정보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축복이가 그동안 궁금해왔던것들을 어느정도 해소해줄 것 같은 예감이 들었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는 사스키아 귄 작가가 지은 책이다. 그는 편집자이자 작가로 아이들 책을 약 이십여년동안이나 집필해왔다. 호기심 가득한 아들 둘과 함께 영국에서 생활 중이라그런지 그의 아름다운 책들은 아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있다. 특히, 그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흥미로운 존재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 외에도 《호기심이 만드는 과학자들》, 《상상을 현실로 바꾼 수학자들》 등 나 역시 축복이에게 보여주고싶은 어린이책들을 써왔다. 이 귀여운 그림은 작가 폴라볼스의 작품이다. 영국에서 태어나 팔머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포츠머스 그림책 상과 브릴리언트 북 어워드 등 여러차례 상을 받아왔다.

이 그림이 뭘 뜻하는지 알고 있으려나? 축복이는 《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을 통해서 이 그림이 뜻하는걸 처음 접해서 정말 집죽해서 책을 읽어갔다. 호기심이 가득한 축복이는 궁금한게 정말 많은데, 《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가 축복이가 궁금했었던 점들을 시원하게 풀어줘서 좋았다. 무지개, 태양, 구름, 빗방울 등등 평소에 잘 몰랐던 과학 정보들을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직관적으로 풀이해준덕에, 축복이가 쉽게 이해했다.


그런데 그거 알아? 빗방울은 한 번 내리면

끝이 아니라 계속 돌고 돌아.

그래서 오늘 떨어지는 이 비가 예전에 공룡이 쌌던

오줌일지도 모른다는 거지.

_12쪽에서

"바람이라고? 난 안 보이는데…."

"왜냐하면 바람은 그냥 공기의 움직임이라서 그래.

공기는 어디에나 있어. 공기가 움직일 때, 바람이 분다고 하지.

그래서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 거야."

_20쪽에서


과학지식정보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여도 아니여도 그림만화 학습만화라서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집중하게 만드는 《뾰로로로롱 무지개가 떴어! 오락가락 날씨이야기》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접하는 날씨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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