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으로 두 책을 접하는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에요. 지식정보류의 책들은 이렇게 비교대조를 명확히 하기위해서, 앞뒤로 거꾸로 두 책 방식을 종종 쓰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렇게 한 번에 비슷한듯 다른 듯 두 물질을 이렇게 한 권에 비교ㆍ대조해놓으니, 아이들은 더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는것 같아요.
축복이도 냅다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를 집어들더니, '엇 소금과 설탕 이야기다' 하며 초등학교 독서시간에 가져가더라고요.
그리고는 ㅎㅎ 이렇게 한줄평을 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이라 그런지 더 쓰고싶어도 쓸 수 없고 그러다보니 100개의 책 기록이 넘고나서는
축복이도 짧게 짧게 쓰더라고요.
그래도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 재밌다고 초등학교 독서시간에도 가져가고, 다녀와서도 책 재밌다고 종종 보더라고요
이건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의 소금 이야기 면지에요
이건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의 설탕 이야기 면지에요 ㅎ 둘이 비슷한 듯 다르게 내용을 전개해나가고 있어요.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에서는 설탕이 언제 어떻게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소금의 첫 시작은 언제일까요? 우리는 언제 처음 소금과 만나게 될까요? 이것또한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는 소금과 설탕의 유래 등을 비교 대조의 형식으로 앞뒤 거꾸로 책으로 2권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축복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더 어린 유치부생도 더 큰 중고학년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지식정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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