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과학을 좋아하고 있어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과학에 관한 책들을 열심히 장만해주고있어요. 그러다 발견한 곤충사전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에요.
축복이도 여느 아이들처럼 질문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예비 초등학생이에요. 모든걸 알 수 없는 엄마라서, 사전으로 정보를 찾고 축복이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제가 찾아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전을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아이가 읽어보면서 스스로 답을 알아가는것도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축복이가 볼만한 학습만화와 유아사전 특히 과학사전을 찾다가 발견한 시리즈에요. 자연과학을 재미있게 풀어준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에요.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는 만화긴하지만 자연과학사전답게 대부분이 이렇게 실제사진 실사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관심갖고 책에 집중하지않나 싶어요. 실제 곤충사진들이 가득채워져 있고, 그 사진들과 함께 흥미로운 설명들이 풀어져있으니까요.
이렇게요~! 이렇게 실제 사진 주변으로 말풍선들이 실려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과학사전보다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처럼 이렇게 사진으로 나와있는 어린이 과학사전이 훨씬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주는 것 같아요.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는 '돼지여치, 꼬마장수 말벌, 사마귀, 황닷거미' 등을 어린이 수준에 맞춰 설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드까지 부록으로 같이 주고 있어요.
축복이는 책을 보자마자 이 카드에 푹 빠져서
가방에 카드 넣어서 외출했어요.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 4》는 아이들 마음을 잘 아는 분이 만든게 확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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