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 - 마음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문해력 연습
이현아 지음, 한연진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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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축복이의 글쓰기연습

둘째 축복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기위해서

《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를 하고 있어요.

한글도 영어도 수학도 짧은 기간동안 빠르게 익혀서 그런지 정말 글씨가 춤을 추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받아쓰기나 따라쓰기 등의 교재를 빌려 쓰기 연습을 하고있어요. 다양한 쓰기 책들이 있지만, 엄마의 마음은 쓰기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쓰기와 다른 기능도 같이 하는 책에 손이 가더라고요.

바로 《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처럼 글쓰기도 하면서 마음도 단단히 해주는 책말이에요. 이렇게 꾸준히 쓰게되면 글씨도 예뻐지고 맞춤법도 교정되고 아이의 마음도 단단해질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의 저자인 이현아 선생님은 16년차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워낙 유명한 분이라 이미 알고있는 학부모도 있을거라 짐작해요. '좋아서하는 어린이책 연구회'의 대표기도 하고 초등 교육 멘토로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교육 컨텐츠를 나누고있어요. 쓴 책으로는 《감정을 안아주는 말》, 《어린이 마음 약국》, 《그림책 한 권의 힘》 등이 있고 《슬픔은 코끼리》 등 30여권 이상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을 그린 한연진 작가는 《이상한 사파리》, 《호호호호박》, 《우리 반 문병욱》등을 그려온 귀여운 그림을 채우는 실력있는 작가에요.

 

《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가 감정을 중요시하잖아요. 그래서 책도 우리의 감정 색에 따라 이렇게 빨강 파랑 초록 노랑 영역으로 나눠서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저 색으로 나뉜 감정 지도를 대형으로 벽면에 걸어놓고 아이랑 감정표현으로 대화하고싶더라고요.

백마디의 말도 좋지만 그걸 글로 쓰고 표현할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그런지...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좋은 글을 필사하는게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로 추천하는 《감정을 안아 주는 말 따라 쓰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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