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줄 쓰기 :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 않고 말해요 - 66일 동안 배우는 하루 3줄 상황별 말하기 연습 하루 3줄
윤희솔 지음 / 청림Life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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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는 예비초등맘으로서 정말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에요. 그런 책을 갖게되니 넘 신나더라고요. 처음 배송와서 뜯어보는데 저보다 더 신난 축복이였어요.

표지가 이렇게 앙큼발랄 상큼하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이런 따스한 그림체를 좋아하는데, 제가 워낙 이런 그림체를 좋아해서그런지 축복이도 언제부턴가 저랑 이런 취향이 비슷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축복이도 나도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 표지부터 합격♡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의 사용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1. 책 속의 상황을 가만히 떠올려요.

2.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3. 할 말을 잘 정리해서 찬찬히 연습해 보세요.

4. 꿀팁을 활용해 보세요!

책 속의 다양한 상황들을 머리 속에 떠올려보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며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에 나온 답안을 말해보는거에요. 이제 그 상황과 맞는 답변도 알았으니, 엄마 아빠와 그 때의 상황을 종종 연습해보면 좋잖아요.ㅎ 축복이도 이렇게 종종 연습해볼까해요.

솔직히 초등학교에 가면 정말 다양한 상황들이 생기잖아요. 유치원때처럼 뭐든 선생님이 나서서 해결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아이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해야하잖아요. 그럴때 폭력적이지않고 평화롭게 지혜로운 대화기술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제가 얘기할때는 잔소리처럼 듣더니,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나오는 말은 따라하면서 신나하더라고요. 시험 보고나서 결과가 원하는만큼 안나오면 제가 해주는 말이 있는데, 그게 딱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에도 나오더라고요. 제가 얘기할 때는 듣는 둥 마는 둥 속상해만하더니, 책에 나온거는 막 따라하면서 "그래 괜찮아" 하는거 있죠. 허허 ㅋㅋ

그래서 이 시리즈들을 전부 소장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 외에도 《매일 더 멋진 내가 되는 예쁜 말하기》와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도 있더라고요.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가 친구들과의 문제해결, 혹은 혼자만의 문제해결 방식이라면 다른 것들은 아이의 자존감과 관련된 책이 아닐까 제목만 보고 유추해봤어요.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의 작가인 윤희솔 선생님은 현직 초등학교 수석교사에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 일어날만한 문제상황들을 참 잘 알고있더라고요. 입학전까지 꼭 다 읽어 보내고 싶습니다 ㅎ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않고 말해요》 예비초등맘의 서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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