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쉽게 집중력을 잃고 딴짓하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생활동화 《가만히 앉아 있는게 제일 힘들어요》에요. 축복이도 워낙 에너지가 많아서 중간중간 엉덩이 들썩 거릴 때가 있어요. 물론 집중력이 좋을 때는 몇 시간 집중해서 할 때도 있지만, 어쩔 때는 들썩이는 엉덩이를 앉혀야할 때가 있죠. 그래서 초등 입학 전에 올바른 초등 입학 생활을 위해서 꾸준히 초등생활도서들을 함께 보고 있어요.
그래서 고른 《가만히 앉아 있는게 제일 힘들어요》에요.
《가만히 앉아 있는게 제일 힘들어요》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동화의 마지막 부분에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