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예비초등 한국나이 일곱살이 된 축복이에요. 내년되서 급하게 준비하지않고 올해부터 천천히 준비하기위해서 선택한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입학 준비 그림책이에요. 이게 저랑 남편만 보고 익히는 입학 준비 도서는 시중에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아이랑 함께 보고 같이 준비할 수 있는 입학준비그림책은 그런 책들보다 더 아이에게 와닿는것같아요.
어때요?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의 지식재산권 혹은 저작권때문에 책의 상세 내용은 모자이크 블러처리했어요. 아이랑 같이 보는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이지만, 이렇게 따로 엄마아빠에게 하는 말도 있고 해야 할 리스트들도 있어요.
아이가 직접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그림책을 보는거기때문에 그림도 글도 편하게 익히도록 만들어졌더라고요. 총 42개의 준비하고 해야할 리스트들이 담겨있어요. 학교안에서의 생활과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생활습관 그리고 말투까지 모든게 담겨있어서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만 읽고 제대로 준비해도 초등학교 1학년 알차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린이를 제대로 된 어른으로 키우자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을 쓴,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글쓰기와 독서, 사고력, 야외 체험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습 기관인 '하나마루 학습 연구회'를 만들었다. 연간 3만명이 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하고 다수의 tv에도 자주 출연할 정도로 많은 부모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야시 유미
1971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다. 한국밴드 '혁오'를 좋아하는 그녀는 그래픽디자이너인 남편과 반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나는 약속을 지켜요》, 《나는 나를 지켜요》 그리고 《나는 예절을 지켜요》 등을 그렸다.
김보혜
경희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일본 문화와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학문으로 이어져 관광일본어통역학을 복수전공했다. 일본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한일 양국을 오가며 일본 이커머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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