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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세계의 랜드마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이에요. 하지만, 그냥 붙였다 뗐다 놀기만 하는 스티커북이 아니라,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세계의 랜드마크까지 익히는 스티커북이에요. 그래서 '머리가 좋아지는'이 붙은게 아닐까싶어요 ㅎ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세계의 랜드마크》 출반사인 고은문화사 센스가 참 좋다고 느낀게, 아이들이 스티커북을 좋아하잖아요. 비닐 뜯는것도 엄청 좋아하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스티커북에 비닐까지 밀봉되어 있어서 보자마자 뜯고싶어하더라고요 ㅎㅎ 겸사겸사 스티커북이다보니까 스티커가 손상 분실되는 위험성도 줄인 채 배송될 수도 있고, 서점같이 진열되는 곳에서는 붙혀지는 사고도 방지할 수 있고요.
이렇게 다양한 세계의 랜드마크들이 스티커 도안으로 채워져 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세계의 랜드마크》에요. 10개의 랜드마크 도안들과 스티커들이 따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뒷 쪽에서 스티커페이퍼를 따로 떼서 앞쪽 도안에 붙일 수 있어요.
단순히 뗐다 붙였다하는 스티커북들보다는, 이렇게 스티커붙히면서 자연스레 세계의 랜드마크 익히게 하는거 정말 좋은 생각 같아서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세계의 랜드마크》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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