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난 '스테판 키엘'은 낭시 미술 대학에서 공부한 뒤, 주요 언론지 <리베라시옹>, <텔레라마> 그리고 <르몽드>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답니다. 그 외에 다양한 그림책을 펴내 각종 추천 도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제작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개된 책으로 《GREEN_: 숲 이야기》와 《나는 세상에 있습니다》가 있어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아이, 문》을 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