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심천에서도 늘 택배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 ) 심천에 있을 때에도 택배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쿠팡처럼 로켓배송같은 익일 배송도 잘 되고 배민처럼 당일 배송도 엄청 잘 되어있어요. 지도위에 이동경로가 수시로 표시되기도하고요. 한국에서는ㅎㅎ 특히 핫딜 카페를 알고나서부터는, 안사는게 핫딜이란걸 알면서도 하루에 많게는 10개가 넘는 택배도 받았었어요 ㅎ 지금은 그렇게는 안하지만, 요새도 매일 꾸준히 택배로 생필품을 비롯한 많은 것들을 받고있어요. 그래서 축복이는 어릴때부터 "이거 택배야~?""택배 왔어요~" "택배 시켜주세요" 등으로 택배에 관해 많이 이야기나눴어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성실한 택배기사 딩동씨》처럼 택배기사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그림책을 꼭 함께 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