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호기심을 질문으로 이끌어주는것만 해도 반은 성공이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탐구하고 싶어한대요. 하지만 그 탐구하는 열정이 어른들의 무관심 혹은 양육자가 제 때 반응해주지 못해서 사그러드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이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는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특히나 더욱 흥미로운 부분들을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풀어냈어요. 시간의 순차에 따라 질문들이 다양하게 주어지고 그 질문의 답들을 풀어주는거에요.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질문으로 이어지고 그 질문에 적절히 답변해주면 아이들은 계속해서 탐구하고자 연구하고자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아이들의 모든 질문에 쉽게 바로바로 답변할 수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 그건 사실 불가능하잖아요.
그럴때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를 보면서 미리미리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고, 혹은 이전에 답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같이 찾으며 알아가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