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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방  2011-09-09 08:53  좋아요  l (0)
  • 왜이렇게 뜸하게 오시는거에요, 턴님 ㅜㅜ

    조너선 사프런 포어의 [Tree of Codes]는 처음 들어봐요. 국내 번역본으로 다른작품은 [모든것이 밝혀졌다]가 있거든요. 이건 괜찮아요.

    폴 오스터의 선셋파크 검색해보고 와야겠어요. 국내에 번역본 있는지.
    그런데 진짜 별점 후하시네요, 턴님. ㅎㅎ 저는 아주 좋아도 뭔가 하나 짜증나면 별 넷주는데, 별의 개수는 같아도 턴님과 제가 느낀 좋음의 강도랄까, 그런건 아주 다른것 같아요.
  • turnleft  2011-09-09 10:35  좋아요  l (0)
  • 므허허.. 요즘 마음의 여유가 좀 없어서;; 글은 계속 읽고 있어요.

    [Tree of Codes] 는 아마도 한글 번역본으로 나올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형식상의 실험을 거의 극단으로 밀어부친게 아닐까 싶은데...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Sunset Park]도 아직 번역본으로는 안 나온 것 같네요.
  • 무스탕  2011-09-09 09:13  좋아요  l (0)
  • 그자나도 읽어 내려오면서 다 좋은 책만 읽으셨나부다.. 하고 있었더니 스스로 자아비판을.. ^^;
    엄청나게 씨끄럽고.. 이 책은 갖고는 있는데 아직 안 읽었어요.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 하시니 지금 읽고 있는책 마치면 바로 시작해야 겠다는 결심을 굳히는 순간입니다! :)

    자주 오세요, 쫌!
  • 다락방  2011-09-09 09:21  좋아요  l (0)
  • 씨끄럽고...완전 어감 짱인데요, 무스탕님! ㅋㅋ 진짜 캡으로 시끄러운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 turnleft  2011-09-09 10:35  좋아요  l (0)
  • 자장면과 짜장면의 어감 차이와 맞먹는군요 ㅋ
    아무튼 얼른 읽으세요. 무스탕님도 좋아하실 겁니다!!
  • 무해한모리군  2011-09-09 09:37  좋아요  l (0)
  • 우와! 처음으로 제가 읽어본 책들이 나오네요 ㅎㅎㅎ
    포기의 순간은 저도 비슷한 느낌. In Cold Blood를 꼭 읽어봐야겠어요~

    매리 추석 ^^;;
  • turnleft  2011-09-09 10:38  좋아요  l (0)
  • 휘모리님 따라 읽게 리뷰 좀 자주 써 주세욧!!

    그나저나, 다음주가 추석이었군요 ^^; 잊고 있었..;;
  • 양철나무꾼  2011-09-09 09:55  좋아요  l (0)
  • 잘 지내셨어요?
    저도 오랫만에 들린 것 같은데...님도 오랫만이시네요~^^

    전 요즘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와이프인 니콜 크라우스가 쓴 그레으트 하우스를 읽고 있는데,
    여러모로 그레이트한 소설이예요~^^
  • turnleft  2011-09-09 10:40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조너선 사프란 포어가 그레이트한 소설을 쓴 니콜 크라우스의 남편, 으로 소개 되겠군요 ㅎㅎ
  • 마노아  2011-09-09 10:50  좋아요  l (0)
  • 내가 읽은 책이 한 권은 포함되어서 약간의 위로가 되네요.ㅎㅎ
    정말 너무 뜸하게 오십니다. 좀 더 부지런히 놀러오셔요!!
  • turnleft  2011-09-09 15:50  좋아요  l (0)
  • 제가 실은 글은 안 써도 늘 숨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 보인다고 방심하지 마세욧!!!
  • 치니  2011-09-09 12:59  좋아요  l (0)
  • 저도 폴오스터가 급 땡기네요, 번역서, 분명 나왔겠죠!
  • turnleft  2011-09-09 15:51  좋아요  l (0)
  • 찾아봐도 번역본이 없는 듯 하네요... 실은 책 중에 19금 스러운 부분도 좀 있어서;;;
  • 다락방  2011-09-09 17:18  좋아요  l (0)
  • '조금' 19금 스럽나요, '많이' 19금 스럽나요? 네?(초롱초롱)
  • 치니  2011-09-09 18:24  좋아요  l (0)
  • 오오, 그렇다면 더 더욱 땡기네요. 번역본이 없다는 건 아쉽지만 원서로라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끈! (초롱초롱)
  • turnleft  2011-09-10 01:53  좋아요  l (0)
  • 조금 혹은 많이 의 문제라기보단, 19금의 성격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로맨틱한 19금은 아니고(그건 폴 오스터 스럽지 않죠), 좀 처연한(?) 혹은 처량한(?) 19금이라고나 할까요;;;
  • 다락방  2011-09-10 04:20  좋아요  l (0)
  • 아 갑자기 영화 [유 앤 미 앤 에브리원]의 채팅후 번개(?)장면이 생각나요. 혹시 보셨나요, 턴님, 치니님? 처연한 도 처량한 도 아니고 음.. 가슴 아픈(?) 혹은 허탈한(?) 번개 장면인데요. 만나기로 한 벤치에 둘 다 나와 앉아 있는데 서로가 서로인 줄 모르고 내내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이 있거든요. 결국 웃으면서 정신차리자의 모드..씬이라고 해야하나. 그들도 19금 채팅을 했거든요.
  • turnleft  2011-09-10 09:34  좋아요  l (0)
  • 모르는 영화라서 찾아봤는데,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이네요 ㅋㅋ
    아무래도 책이니까 영화보다는 19금 수위가 좀 더 높겠죠? ㅎ
  • 치니  2011-09-10 12:13  좋아요  l (0)
  • 다락방 님, 그럼요 그럼요, 제가 그 영화를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십대 여자아이들이 십대 남자아이에게 뭔가를 시키고 흘러나오던 그 음악 기억나요?
    한동안 그 음악을 엄청 들었어요,너무 좋아서.
    턴님도 꼭 보세요,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 ㅎㅎ
  • 레와  2011-09-09 16:10  좋아요  l (0)
  • [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를 찾아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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