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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래 읽은 책 가운데 가장 몰입도 높았던 만큼 작가도 작가지만 번역자 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올리브 키터리지의 순화 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 담담하고 흐뭇한 미소를 띠고 읽을 수 있는 책.  100자평
[섬에 있는 서점]  치니  |  2025-07-03 11:11 
차마 질투심이나 부러움조차 들지 않는 지복이다, 그 시절에 손녀로 태어나 이런 할머니를 가졌다니.  100자평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치니  |  2025-05-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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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5-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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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4-02 18:12 
처절한 자기객관화와 자조 사이, 격변의 시대에 세대를 관통하는 작가 본인의 정체성 또는 정치적 스탠스에 대한 고민이 여실히 드러난 에세이처럼 느껴지는 소설이다.그 와중에 이토록 유려하고 천재적인 글솜씨라..  100자평
[전락 - 문예 세계문학..]  치니  |  2025-03-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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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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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3-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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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3-12 18:13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괴담이라는 소재 자체가 개취와 살짝 동떨어져 있는 바람에 흠뻑 빠져들진 못했다.  100자평
[흑백]  치니  |  2025-03-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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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3-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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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2-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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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2-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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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2-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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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5-02-11 18:03 
기대가 컸을까. 막상 반전을 거듭하는 걸 보니 재미보다는 뻔하고 지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자평
[13계단]  치니  |  2025-02-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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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4-12-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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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4-12-16 17:38 
라 쇼몽 식 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길을 잃지 않고 푹 빠져 읽었다.  100자평
[트러스트]  치니  |  2024-12-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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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4-12-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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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  2024-12-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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