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읽지 않고 쓰는 Syo
  • stella.K  2024-11-17 21:40  좋아요  l (1)
  • 물론 고구마에 우유나 김치를 권하는 사람도 있지만 누구는 동치미라고도 하죠.
    고구마가 먹을 땐 좋은데 가스가 차는 경우가 있어 동치미의 무가 가스 차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해 준다고.
    추운 겨울밤 야식으로 그만한 조합도 없죠. 특히 살얼음 낀 동치미라면...!
    참고로 저는 동치미는 잘 안 먹습니다. ㅋ
  • syo  2024-11-19 09:37  좋아요  l (0)
  • ㅋㅋㅋㅋㅋㅋ 아니 동치미에는 그런 과학적 근거가 있었군요.
    아니, 근데 그렇다면 동치미를 잘 안 드신다는 스텔라님께서는 가스 문제를 해결하시는 신묘한 다른 방법이 있으신가 보네요ㅋ
  • 초란공  2024-11-17 23:03  좋아요  l (1)
  • ㅋㅋ syo님 복귀하셨군요!!! ㅎㅎ 저도 집 주변 시장에서 파는 군고구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11월부터 나오곤 하던 군고구마 화로(?)가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기미도 안보입니다. 아직 천원에 붕어빵 세 개인 곳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붕새권인데도 기후 변화는 어쩔 수 없나뵈요. 암튼 다시 뵈니 반갑습니당!
  • stella.K  2024-11-18 09:57  좋아요  l (0)
  • 헉, 붕어빵 세 마리가 천원! 초란공님 시골에 사시나요? 요즘 이천에도 못 사 먹습니다. 뭐 대신 포장 붕어빵이 있는가 본데 예전에 한 번 사 먹고 넘 맛없어서 그후 파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ㅠㅠ
  • syo  2024-11-19 09:38  좋아요  l (0)
  • 붕세권! 뭔가 욕같으면서도 부러운 기묘한 단어네요.
    겨울과 함께 돌아온 syo입니다. 양손에는 고구마와 우유잔을 들고.

    암튼 반갑습니다 초란공님 ㅎㅎ
  • -  2024-11-18 07:15  좋아요  l (0)
  • 삼님, 안녕? 오랫만 ㅋㅋ
    뭘 봐요! 읽어야죠!!! oo모드 엉덩이의 힘을 보여쥬세요!! ㅋㅋㅋ 일단 책탑부터 쌓자, 쇼님아!
  • syo  2024-11-19 09:40  좋아요  l (1)
  • 아니 이 사람아,
    이제 목발 짚고 슬슬 움직여보려는 사람한테 철물점 가서 허들부터 사오라고 하다니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멀시! 멀시!
  • 단발머리  2024-11-18 08:55  좋아요  l (0)
  • 우아~~ 01. 로부터 시작되는 이 아름다운 독서기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펼쳐질지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삼님도 잘 지내시는군요. 내게는 잘 지내시는 걸로 읽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방가 하러 들어왔는데 새 글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 syo  2024-11-19 09:41  좋아요  l (0)
  • syo는 syo처럼, 三은 三처럼 변함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답답해하면서ㅋㅋㅋㅋㅋㅋ

    방가방가는 잘 접수되었습니다! 😊😊
  • syo  2024-11-19 09:42  좋아요  l (1)
  • 맞습니다. syo님입니다! ㅎㅎㅎ
  • syo  2024-11-19 09:42  좋아요  l (1)
  • 음, 전혀 신경 쓰실 필요와 이유와 가치가 없는 사람이랄까요?
  • 꼬마요정  2024-11-18 11:19  좋아요  l (0)
  • 삼님 오랜만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지난 1년 동안 책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책탑 이만큼 쌓고 또 이마안큼 글 써주시기!!^^
  • syo  2024-11-19 09:46  좋아요  l (1)
  • 요즘은 책탑이 대세인가보군요!
    우리 나라 출판계의 미래는 이 동네 사람들 때문에 밝겠네요.

    저는 그냥 쪼끄맣게 읽으려고 그랬는데..... ㅎㅎㅎㅎㅎ
  • 구단씨  2024-11-19 14:49  좋아요  l (0)

  • 아, 쇼님 오랜만의 소식에 너무 반가워요~~!!! ^^
    저는 고구마에 김치도 먹고 우유도 마시고 그럽니다.
    고구마를 가운데 두고 김치와 우유의 사이를 좋게 만드는? ㅎㅎㅎ

    여전히 쇼님의 곁에는 삼님이 함께 계시는군요.
    날씨도 추워지고 올 겨울 한파도 무섭다고 하는데,
    삼님을 곁에 두시고 체온 떨어지지 않게 하세요. ^^
  • syo  2024-11-20 15:43  좋아요  l (0)
  • 구단씨님 반갑습니다.
    고구마의 가장 친한 친구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봐야겠군요.

    구단씨님은 위아더 월드 사해동포주의자에 가까우신가 봐요. 고구마를 중심으로 김치와 우유의 사이도 좋게 만들고, 三같은 이조차 곁에 두라고 하시는 걸 보면 ㅋㅋㅋㅋㅋ
  • 그레이스  2024-11-20 10:18  좋아요  l (0)
  • 설터의 이 소설 저도 읽다말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바빠서였는지, 아니면 재미없어서인지....^^
    반갑습니다. 쇼님!
    삼님도 반갑구요.
  • syo  2024-11-20 15:43  좋아요  l (1)
  • 재미가 없어서일겁니다. 확실해요! 너무 재미가 없었어....

    그레이스님, 반갑습니다!
1/2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